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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iel 시엘

성별 : 女

종족 : 인류

나이 : 28세

외관 : 검은색 머리와 창백할 정도로 새하얀 피부, 파란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넘쳐나는 업무량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서, 눈가에는 항상 어두운 그림자가 떠 있고, 눈도 반쯤 감겨 있곤 한다. 눈을 정상적으로 뜨는 순간은 마법을 사용할 때 뿐. 그럴 때마다 동료들은 평소 보여주는 날카롭고 퇴폐적인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순하디 순한 인상에 놀라곤 한다.

전투 마법을 전담하는 레우코스의 특성상, 겉옷으로 로브를 두르고 있는 것을 제외한다면 복장은 일반적인 군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본인은 그 복장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 모양이다. 갑갑한 건 둘째치고, 당장에 부츠를 벗으면 발에 나타나는 수많은 상처들만 봐도.

성격 : 조직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전형적인 현실주의자의 성격을 하고 있다. 무언가 마법사로서 이루어내고 싶은 야망이라거나, 거머쥐고 싶은 꿈 같은 낭만적인 요소란 그녀의 머릿속에 없다. 가능한 빨리 일을 끝내고, 집에 가서 술과 함께 잠을 청하고 싶다는 생각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마법에 대한 자존심은 나름 센 편이다. 전투 마법으로 유명한 레우코스에서, 길지 않은 시간 만에 선임마법사의 지위를 달았다는 사실에 나름의 내세울 구석이 있는 것이다. 추가로, 마법 실력을 폄하하는 것만큼이나 시엘이 싫어하는 것은 나이를 들먹이며 그녀를 놀리는 일이다. 20대 후반이라는, 중세인치고는 다소 높은 연령에도 불구하고 일에 치여 사느라 아직까지 혼사는커녕 제대로 연애도 해보지 않은 것이 그녀에게는 일종의 아픈 손가락이기 때문이다.

계급 : 평민

소속 : 前 키아노스 마탑 (수습 마법사 시기 한정)

現 레우코스 마탑, 선임마법사

능력 :

[ 전격(電擊) ]

전기 계열 기초 마법. 사용 시 손 안에서 에테르로 빚어낸 전기 가닥을 튀긴다. 기초 능력에 공격력도 유의미하지는 않은 편이라 전투용으로 활용하기는 애매하지만, 이곳저곳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보조적으로 많이 이용된다. 대표적으로 아래 ‘천궁’의 경우 에테르 탄자를 가속시키는 데에 이용되고, 그 밖에도 상대에게 단발적으로 충격을 주거나 금속의 물건을 끌어오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 천벌(天罰) ]